는 화장품 고자 우리 남편....
못 읽을 줄 알고 물어보긴 했지만, 요벳 싸이안트 르아우르 이엔티라닠ㅋㅋㅋㅋ
아침부터 빵 터져서 올려 봅니다.
립글로즈 바른 사진은.... 음.... 울 고양이가 네번째 발가락으로 발라준 거라 입술선이 엉망이라 자체 심의할게요.
느낌은 찐득찐득하긴 한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발색은.... 출근하면서 지하철 유리보고 아무 생각없이 슥슥 발라서 입술선이 들쭉날쭉해도 과히 티나지 않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지만,
바른 티는 확실히 나서 아파 보이지 않는;;;; 정도의 딱 좋은 발색.
그리고 왠지 밥먹고 나서도 색깔과 쫀득함이 남아 있는 좋은 립글로즈 입니다.
요벳 싸이안트 르아우르 이엔티.
첨 듣는데 참 좋은 브랜드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