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라는 영화에요
관속에 사람이 생매장당하고
거기서 전화로 탈출해야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죠
폰부쓰같이 한장소에 국한되어 있는 그런 얘기에요
근데 너무 한 장소에만 있어요 ㅋㅋ 관만 보여줌 ㅋㅋ
당연히 영상미는 떨어지고 영상미 대신에 긴장감을 넣어야하죠 ㅋㅋ
긴장감은..음 뭐랄까..안탑깝게 긴장되네요 ㅜㅜ
가족을 위해서..
주인공이 손가락도 자르고..
꼭 살아 돌아간다고 부인과 통화도 하고..
미군이 주인공 관의 위치를 찾아내지만..
사실 그건.. 주인공 관이 아닌 다른 사람의 관...
그 다른사람 살았다고 주인공한테 얘기했는데..사실 죽은거네요 ㅜㅜ
영화가 참 새드엔딩임...ㅜㅜ
평점은 일단 7.5줄게요
불쌍해요 주인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