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보는데 두번째볼때까지만 해도 썸머는 나쁜뇬. 이란 시선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제 상황이 달라져서 그런건지 톰이 저같고 섬머가 제가 좋아했던 여자애같네요.
저에게도 어텀이 올까요? 아니면 썸머를 잡아야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썸머가 참 그저 일반적인 여성이고, 섬머를 만족시켜주지 못한 톰 역시 그저 일반적인, 여자와는 다른 종류의 인간인 남자라는 걸 알게되네요.
좋은 남자가 되기란 어렵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여자를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이라는걸 알았네요.
신은 참 신기해요. 세상은 참 재밌게 만들었어요, 남자와 여자를 만들다니..ㅋㅋㅋㅋ
저를 반성하게 하고 썸머를 잡아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가 오지않으니 제가 다가가야겠죠.ㅋㅋㅋㅋㅋ
모두 썸머를 포기하랬는데 저의 썸머를 제가 아직 포기할수 없네여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 둘은 끝이 좋게 끝날것같지않지만 저는 썸머를 잡아보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