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댁이 대식구 조카들까지 16명임
2. 며느리는 나 혼자 ... 조카들이 다 커서 나랑 2~6살 차이밖에 안남
3. 내가 큰며느리가 아니구 남편이 막내임 시숙님이 결혼을 안하심
4. 나한테 상의도 없이 1박 2일 가족모임을 결정. 날짜도 자기가 결정
5. 나한테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면서 자기가 다 한다고 함
6. 그게 됨? 난 며느린데??? 피곤하고 지침
7. 2일째 되는 날 팬션을 12시까지 비우고 또 저기 맘대로 놀고 점심을 먹는다도 결정함
결론 : 자기 맘대로 다함 나한테 상의 안함 그냥 따라오라는 식 ...
이게 가능한가요?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