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두 저랑 화영이는 민증친구로 많이 사이좋게 지냇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화영이는 남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는 못햇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자신의 일을 소신있게 처리하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그런 친구가... 이런 일을 가슴속에 품고 있엇다니...
내일 당장은 힘들겟지만 조만간 만날수 있으면 만나서 밥한번 사주면서
위로해 줄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화영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화영이랑 저는 주민번호 앞자리가 똑같은 930422입니당 ㅋㅋ 이것때문에 서로를 알아가게 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