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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역시 몰래해야 좋네요..ㅎ
게시물ID : wedlock_3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띵똥띵또르르
추천 : 10
조회수 : 5508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6/07/16 08:59:03
울 신랑은 배꼽이 웜홀?같이 깊어요..
연애할때도 신랑은 유난히 배꼽이 까맸는데
그게 설마 때 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방금 신랑 자고있는데
실수로 배에 쥬스를 업질렀는데
배꼽에 잔뜩 들어가서 끈적일까봐
물티슈로 열심히 닦아줬는데
듬성듬성 하얀 배꼽이 나오네요?ㅋ?ㅋ?ㅋ

(동공지진)

딱지,여드름 이런거 못참아서
다 뜯거나 짜야되는데ㅋㅋㄱㅋㄱㄱㄱ
배꼽만지는거 짱 싫어하는 신랑때문에..

조용히 미세 쪽집게들고 때  건지기(?)를 합니다 흐흐흨ㅋㅋ
아이좋아랔ㅋㅋㅋ이거말고도
신랑게임중일때 다리랑 옹뎅이에 트러블난거도 신나게 짜버리는데 
배꼽때 떼주는거 꿀잼이네욬ㅋㅋㅋ하하하
아ㅠㅠ 만족스럽당♡

신랑님은 밤새 겜하느라 승질낼정신도없나봐욖ㄱㅋㅋ
하하하하하 미안해오빵♡ 

근데 아침이라 소중이는 일어나인네요..
배꼽때 떼는데 거슬려ㅡㅡ,,
다 뗏으니 저도 한잠때리러!!
 
출처
보완
2016-07-16 09:00:45
4
우리집 안방침대 이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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