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헤스티아님의 너무나 귀여우신 모습에 감격하여 넘치는 이 마음을 외부로 표출하기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
집 구석 어딘가에 먼지가 쌓인채 나동그라져 있던 타블렛을 컴퓨터에 연결하여
저 옛날 할인할 적에 사놓고 뇌 속에서 깡그리 잊어버려 쓸 생각일랑 전혀 없었던 클립 스튜디오를 설치한 뒤
손 가는대로 끄적여보게 되었습니다.
헤스티아님의 귀여운 존안과 끈을 표현할 수 없는 저의 손의 한계에 부딛혀 손을 자를 위기에 쳐했었지만 헤스티아님의 영험하신 모습을 앞으로도 영접해야 한다는 의지의 힘으로 버텨낸 결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죠
후.... 요즘 하루종일 헤스티아님만 보면서 살고 있는데 진짜 너무 귀여우신듯요 ㅠㅜ
볼때마다 심쿵해서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요
그런 의미로 던만추 아니메숑은 헤스티아님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담아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