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정도 만났습니다 거의 2-3주에 한번씩 관계를 가지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아직도 관계시에 부끄러워하고 제가 삽입장면을  보는것도 부끄럽다고 싫어합니다...이젠 제가 입으로 해달라고 하는것도 싫다고 합니다..점점 잠자리에서 제가 위축되고 나설자리가 사라져가는게 느껴지고..연애든 결혼생활이든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좋은관계여도 성관계 하나로 망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려고 나 만나? 라고 질문 하는것만으로도 머리가 멍해지네요... 저런 소리들을만큼 못해준게 아닙니다...충분히 연애할때 잘챙겨주고 여자친구도 아주 만족스러워 합니다..근데 잠자리에 대해 바라는걸 조심스럽게 꺼내면 바로 저렇게 싫다 안된다 변태같다.라는 식입니다...(물론 때리고 쪼르고 묶고 코스프레 상황극 등등 그런거 아닙니다...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입으로할때 느낌이 너무 좋다~ 이렇게 말하면 자기보다 입을 더 좋아하는거같다며 입으로 하는게 싫다고 하고 힘들기만 하다고 안할려고 합니다...말고도 이것저것 그냥 별거 아닌 쳐다보는것 조차 싫어합니다...이젠 뭔가 내가 얘랑 자는게 사랑이란게 느껴지기보다.. 제가 아쉬워서 참고 하는것같고..서로가 좋은것들을 찾아 해주면서 더 사랑이 깊어지는게 아니라 그저 삽입만 하기 위한것인지...감정을 점점 숨기게 되네요...업소나 다를게 없어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