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네살 기계가공일을 하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2년간 모바일로 눈팅하다가 드디어 가입했네요...
스물두살 9월 무렵 군 제대 후 시작된
폭.풍.야.식.
무.한.음.주. 로 인하여
187/75의 샤방샤방했던 마이바디가 91kg까지 불어버렸네요...(곧 있음 만렙)
12시간 정도를 서서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이기에 무릎과 허리에 점점 무리도 가고...
그래서 냅다 질렀습니다.
줄넘기와 CLA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거린 다이어트 게시판에서 얻은 정보를 끌어모아서
오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살이 쪄가며 의지가 많이 약해져 있던 터라,
이렇게라도 오유님들에게 제 자신을 공개하고
단단히 빼서 후기로 찾아뵙겠노라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덥고 짜증나는 여름이지만 다이어트 하고 계신 모든분들,
열심히 하신다면 이뤄질거에요.
저 역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후 언젠간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