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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왕의 고전명작 무협 의천도룡기 외전 탐험기 <7> 스으으으압
게시물ID : gametalk_322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돼지왕전돼지
추천 : 104
조회수 : 319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9/13 2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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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바로가기
 
 
 
제일 좋아했던 신조협려의 스토리가 끝났습니다.
다음으로는 협객행 스토리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원의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마천암이 있습니다.
마천암은 매우 높은 산악지대라는 설정으로 주인공 경공이 70이상이거나
혹은 70이상인 동료가 한명이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소개 될 운학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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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암을 올라가니 거지꼴을 한 남자가 누워 있습니다.
사진으론 보이지 않지만 파란빛이 온몸에 돌았다가 노란빛이 돌았다가
하면서 움찔움찔 하고 있군요.
 
말을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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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봐도 위급해 보이는 환자에게 모기에 물린게 아니냐는 주인공
이 정도 인성에는 더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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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무공을 연마하다 주화입마에 빠져버렸습니다.
주화입마를 치료해줘야 하는 듯 하네요.
 
사막의 동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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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는 괴물 거미가 잔뜩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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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만리편법을 얻었습니다.
채찍을 쓰는 무공으로 가장 약한 무공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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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거미를 잡다보면 현빙벽화주와 천년영지를 얻습니다.
 
천년영지는 천산설련과 마찬가지로 내력과 생명력의 최대치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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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빙백화주의 설명에 보면 음양의 조화를 이뤄준다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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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천에게 가지고 가서 현빙벽화주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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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마자 바로 나아지는 석파천
동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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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천을 동료로 얻으면 석파천이 가지고 있던 십팔니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력을 증강시켜주는 수련서로 내력의 음양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참고
이 게임은 내력의 종류가 3가지가 있습니다
양의 내력, 음의 내력, 음양조화의 내력
이 중 양의 내력과 음의 내력은
특별히 다른 것은 없고 각각의 내력별로 익힐 수 있는 무공이 있고
익힐 수 없는 무공이 있습니다.
 
다만 특정 수련서를 익히면 내공이 음양의 조화가 일어나서
음의 무공, 양의 무공에 상관없이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십팔니우는 그 수련서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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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주인공의 내력의 색이 처음에는 노란색 입니다.
임평지는 보라색 이네요.
주인공은 처음에 양의 내력, 임평지는 음의 내력이었습니다
(주인공의 경우 케릭 생성시에 내력의 종류가 랜덤으로 결정됩니다)
 
십팔니우를 수련한 뒤
주인공의 경우 내력이 하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음양조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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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능소성으로 갑니다. 설산파가 자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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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설산파에 협객도에서 사자가 와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협객도라는 곳에서 장삼과 이사라는 두 명의 사자를 당대의 유명한 고수들에게
10년에 한번씩 보내어 협객도로 오도록 초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협객도로 갔던 수많은 고수들은 단 한명도 중원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해서 수 많은 소문이 떠돌았고, 사람들은 장삼과 이사를 겁내어
대리인을 내세우거나, 잠적하는 등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장삼과 이사는 당대 최고수 반열에 들어있는 사람이라
피할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주인공이 설산파를 방문했을때 마침 장삼과 이사가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장삼이 통통한 사람, 이사가 마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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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자가 있는 책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끼어드는 주인공
집이 그립긴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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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상대방 화를 돋구는 능력은 추종을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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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시작됩니다.
1:1 대결이 펼쳐지니 동료가 강하다는 것만 믿고 시작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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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서 도망가며 생명치를 회복합니다.
아직 무공이 약해 상대방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해서
한참을 싸워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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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인 대신에 주인공이 협객도로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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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수 있는 초대장과 같은 상선벌악령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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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어보니 마음의 소리로 일부러 져준걸 꿈에도 모를것이라 합니다.
그런 것 치곤 죽어라고 도망치면서 회복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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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라고 하기에 사양않고 성을 뒤져서 물건을 가지고 갑니다.
백홍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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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벌악령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말 그대로
'선을 행하는 자는 상을 주고 악을 행하는 자는 벌을 주라는 명령'
이라는 뜻입니다.
협객도의 악명이 높은 것중 하나는 장삼과 이사가 이유없이 무림인사를 죽이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면 그 사람들은 전부다 악을 행했던 사람들이라서
벌을 내린 것 뿐입니다.
 
 
협객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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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던길에 협객도 근처에 섬이 보여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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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력당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협객행 스토리와는 상관이 없지만
그냥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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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을 곱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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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잔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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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과 정신나간 듯한 모습이
물위를 걷고 내눈을 바라보라는 어떤 사람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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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쥐어주며 벽력당을 좀 광고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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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100 회복시켜주는 빈랑입니다.
초반에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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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옷과 빈랑을 얻어서 나옵니다.
가죽옷은 방어 갑옷의 하나로 초반에 매우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 곳은 게임 극초반에 한번 들르면 매우 좋은 곳입니다.
피의의 방어력과 빈랑의 체력회복은 초반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최대한 스토리를 보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초반에 꼭 가야하는 장소가 아니면
가지 않았기에 이제서야 들르게 됐습니다.
 
 
또한 이 벽력당에는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나간듯한 공팔라 당주가 쥐어준 템들을 가득 싣고
다시 바로 아래에 있는 협객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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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장삼이 가로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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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벌악령을 보여주자 길을 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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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팥죽은 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이 납팥죽을 만드는 꽃이 10년에 한번씩 열매를 맺기에 10년마다
강호의 고수들을 초청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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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수들을 초청하여 죽였냐는 소문에
발끈하는 용도주와 목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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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무공비급이 숨겨져있는 협객도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용도주와 목도주가 비급의 내용을 해석해볼려고 했으나
해석을 하지 못하여 고수들을 초청하여 의논하려 했던 것
 
그렇다면 사라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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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공비급에 심취해서 한번 협객도로 들어오고 나서
돌아갈 생각을 안했던 것 뿐이었습니다.
 
강호의 고수들을 벌벌 떨게 했던 협객도의 진실은
생각보다 허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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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에게 말을 걸면 납팥죽을 하나 더 줍니다.
납팔죽이라고 깨알같이 써있습니다.
 
비급을 구경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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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고수가 열심히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주인공만 온다면 무림고수의 해석만 듣고 끝나지만
일행중에 석파천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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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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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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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과 뜨겁습니다의 조합에
제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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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오니 두 도주 역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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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주의 자세가 상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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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석파천은 일자무식으로 글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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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자무식인 석파천이
고대문자로 쓰여진 태현경을 읽고 뜨거워지고*-_-*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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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피곤하다는 말과 함께 기절하는 석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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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이 지난 후에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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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무공 태현경을 익혀버린 석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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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석파천은 글을 알지 못하기에
벽에 써있는 글을 그림으로 바라보고 해석을 했기에
최강의 무공을 익힐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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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행 책을 가지고 있는 목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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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무공인데 무력 10 증가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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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경은 이 게임에서 매우 강력한 무공이지만
석파천만 배울 수 있기에 그다지 쓸모는 없습니다.
 
이로써 어느새 두번째 책인 협객행을 얻었네요.
 
열두권의 책이 남았습니다.
 
*현재 주인공과 주력 동료인 단예 장무기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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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금륜사에 한번씩 들러서 노가다를 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8부에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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