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함께 춤췄던 동생이 어려운 집안환경을 딪고 일어나
TVN 코리아갓 탤런트 결승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회사원이 되었지만 그 동생은 열심히 연습해서 큰무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끔씩 저희 집에 놀러오곤 했는데...
항상 무릎에 멍이 든채로..저를 보며 괜찮다고 하던 동생입니다.
그 동생의 어머니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던때가 엊그제 같군요...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뒤로한채 웃으며 춤을춰야하는 동생입니다.
그동생이 외동아들이라 저를 친형처럼 따라서 ..제가 해줄수 있는건 이런것밖에 없네요...
그 동생은 대중적으로 잘 알아봐주지 않는 락킹이라는 쟝르를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온몸에 피멍들이며 새벽까지 연습하던 동생입니다..
오늘 2012-07-27 금요일 오후 11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오리지널리티 칸앤문 을 한번 보시고 괜찮다면
꼭.. 문자투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