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가족사진 안에서 암살범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충격의 사진 속 인물들은 필리핀 정치인 레날도 닥사의 가족들로, 새해 기념으로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가 닥사를 노리는 암살범에게 공격당하는 참사를 겪었다.
사진은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암살범의 또렷한 모습을 담고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포착된 이 암살범의 이름은 마이클 곤잘레스이며 현재 그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정체까지 밝혀진 상황이다.
[출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world_0803/view.html?photoid=2892&newsid=20110105113117020&p=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