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36)와 레인보우 조현영(24)이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다. 사랑에는 솔직한 알렉스 답게,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조현영을 동반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두 사람을 잘아는 지인은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알렉스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이후 주변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고 연애를 즐겼다"고 소개했다. 이어 "알렉스가 자신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참 보기 좋았던 커플이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