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유 쭉 쉬다가 심심해서 들어온 오유에 뷰게가 생겨있길래 보다가 이틀동안 엄청나게 영업당했네욬ㅋㅋㅋㅋㅋ
원래 뷰덕이라 화장품 좋아하고 사는거 좋아하고 구경은 더 좋아하지만 돈은 없으니 참는 찌질한 덕후인생인데 왜 뷰게에 추천글 올라오면 다 사고싶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어디 가입하는것도 싫어하는데 이틀만에 몇군데를 가입한건지 알수도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홈 위주로 가입했는데 가입하고 나면 그럴필요가 없었단걸 알아서 슬플뿐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알바도 안구해지고 완전 잉여인생이라 돈 아껴야지 하면서 짜져살다가 갑자기 구매욕 폭팔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미샤랑 피카소 지르고 오늘은 뭘 또 지를까 보고있는데 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이틀만에 10만원이 통장에서 사라지는 귀한 경험을 하고있네양
피카소는 25일에 발송이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출고했다는 문자보고 신났는데 아까 28퍼 할인글을 봐버렸을뿐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브들 아이프라이머 올라온거 보고 계속 싸게 사는법 찾다가 짜증나서 내일 홍대가서 구매하려고 맘 접고 딴거 보고 있네욬ㅋㅋㅋㅋㅋㅋ
뭘 사면 또 기분이 좋을까요 햄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