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익명 저격글 나온김에 연게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긴 했습니다만
익명저격글의 내용은 딱히.. 선긋고 말했네요.
(알바면 오히려 광적으로 안올리죠..)
뭐 원래 알바든 팬이든 상관안하는편이라.. 베스트에서 눈팅도 어느정도 했었습니다.
(옛날에 팬질도 해서 뭐 글올리는거 다 이해됨)
다만 오히려 글올리는거완 별개로 가끔 베스트글 봤을때
맥락도 안맞는데 댓글다는분들이
서로 호응해주는걸 본 적이 꽤 있습니다.
물론 그 이쁘고 귀여워요는 아니고..
과거의 일이 연계되서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쌓는 친목의 위험성을 목격했다는겁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좀 저격글 같아서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아무튼 서로 아껴주고 하는 분위기도 좋고 추천 서로해주는것도 좋긴한데
과도하게 친해지는 모습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닉언 자주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친목수위가 아슬아슬한것도 가끔 보여요..
그냥 대세도 변하고 해서 자주 연게를 찾진않긴해도
보다 건실하게 연게가 이어져나갈 수 있게 비판 해보았습니다.
익명저격글 보고 글쓰는분들이 많이 안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엔 익명저격글자체는 핀트에 많이 어긋난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