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동안 6등급 떨어져서 우울한 상태였거든요 어제는 자꾸 픽트롤 만나고 겜 중간에 잠수타고....영리 절반이상을 픽트롤만났었습니다 ㅠ 오늘은 제가 너무 못했어요 계속 뭔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상대 투탱에 제가 5픽 선택권없이 원탱으로 시작했는데 욕 엄청 먹었어요 탱이 왜이리 잘녹냐 울팀은 탱이없냐..탱 힐하느라 너무 힘들다 민폐다 너무 못한다고 ㅠㅠ 특성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럼 못하면 뭘 못하는지 뭘 잘못했는지는 말안하고 비아냥대고 눈치주는데
그래도.. 제가봐도 못한건 사실이라 하다 멈추고 속상해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게임가지고 우는거 웃긴데 그냥 상처받았어요
스트레스푸려고 재미로 하는 게임가지고 되려 스트레스 얻어오네요 ...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컴퓨터를 안해서..그냥 어딘가 하소연 해보고 싶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