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교토대,오사카대,도쿄공화대,나고야대,도후쿠대 등등 자기 나라에도 소위 세계대학 100위에 드는 대학이 수두룩한데 굳이 외화들여가며 하버드까지 갈 이유가 없기때문이라고 하는군요...그리고 미국 또한 일본 대학을 그 어느나라의 대학보다 높이 평가하는편 이구요. 하버드 대학을 다니느 일본인이라고 해봤자 마스크만 일본인이고 토종 일본인은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참고로 하버드에서 3국 중 한국인이 제일 많다고 하네요...중국인들도 자기 나라에 좋은 대학 많이 있으니까그런가봐요. 하여튼...이거 뭐...다시 생각해보니... 세계 최고의 대학에 한국인이 제일 많다고 자부심 가질 일은 아닌것같습니다... 학비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2위로 제일 비싼 한국 대학들이 정작 제 값은 못하고 초엘리트들은 다른 외국 대학에 빼앗기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