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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게시물ID : dream_3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myammio
추천 : 0
조회수 : 120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10/11 19:54:34
귀신이 나왔다
친 할머니가 엄마 데려간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무서워서 울었고 아빠 납골 뼈단지는 어디 있냐고 물었고 꿈에 일요일 이라 성당을 가야하는데 작은언니가 쫄면을 사오는데 면은 라면사리를 사오라고 하고 양말이 더러워서 바꿔 신으려는데 한쪽 발어 두켤래 신켜 있고 서랍에서 엄마양말 신으려고 뒤졌는데 윗도리 였고 그것도 한쪽팔이 두개 였다 무서웠고 배경은 거무티티 했고 바닥은 양말이 더러워 질 정도였다
거진 한달 넘게 악몽을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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