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투브 링크(헬로우 벤쿠버 첫 방송 링크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MQwRnaBQY9A
... 는 성우 최덕희씨입니다.
한국 여자 성우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성우라는 타이틀은
최덕희 성우님의 엔하위키에서 첫 줄 소개말을 인용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럴만하다라고 생각 합니다만은.. 'ㅡ'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니 너무 자극받고 지적질은 피해주시길...^^;
모르시는 분을 위해 잠깐 소개를 하면,
(특히 90년대) 국내 애니메이션 더빙의 전성기에서 남자 주인공은 강수진, 여자 주인공은 최덕희라 할 정도로
수많은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 자리를 맡아 연기하셨어요.
대표하는 작품으로 <마법소녀 리나(원제 :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 <세일러 문>의 세라 등이 있습니다.
장황하게 쓸 필요 없이 마법소녀 리나 or 세일러문의 세라의 성우라고 하면 충분히 설명이 될 듯??
이민 후 잠깐 2007년 캐나다 라디오 활동 빼고는 오랫동안 활동을 안하셨는데,
우연찮게 인터넷 라디오 방송 하신다는 소식에 너무 반갑네요.
방금 들어봤는데 어쩌면 예전 그 목소리 그대로인지..
잠시 어릴적 tv로 만화보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눈물.. ㅠ_ㅠ
지금에서야 보면 조금 촌스러울지라도
90년대 보정을 생각하면 오프닝 노래도 잘 부르셨지요.
+ 더빙영상(마법소녀 리나)
+ 더빙영상 (세일러문 - 세라)
아무튼 나름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글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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