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여자애가 전남친을 못 잊어..
우리는 서로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냐
여자애가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가 잘 해주지도 않고, 손찌검을 해서 헤어졌어
근데 어제부터 전남친 알바하는데 같이 알바를 하게됬거든 매일하는건 아니구 .. 펑크날때마다..
근데 오늘 알바하고 마음에 태풍이 몰아친대 ;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정때문인지 나한테 미안하대.. 아직 못잊었대
2년가까이 사겼는데 쉽게 안잊혀진다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 잊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걸까 ..
이번이 2번짼데 .. 저번에는 내가 마음 잡아줬거든 ..
근데 오늘은 나한테 너무 부족하다면서
이런 내가 너무 미안하다면서 그랬어 ..
아 미치겠다 진짜 어떻게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