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말은 많은데 정리를 해놓은 글이 없어서 찾아봤습니다.
몇개 나오는데 배당상어라는 분이 쓰신 글이 제일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dashark/nasdaq/contents/221121234509989ih
https://m.blog.naver.com/ranto28/223572438172?referrerC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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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정리해보려고 글을 쓰다가 쓰면 쓸수록 뭔가 복잡해지기만 해서 포기했습니다. 따라서 밑의 글은 정리가 아니라 그냥 생각의 흐름입니다.
그냥 하던데로 하면 안되나...
아니 세금을 안내겠다는것도 아니고... 이건 어째 엄청 복잡하게 꼬아놓았네요.
하여간 개인투자자들을 엄청 귀찮게 하는 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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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던대로 1년동안 이득,손실 합해서 남은 차익분만 가지고 세금을 매길것이지, 이상한 원천징수를 도입해서 엄청 복잡하게 꼬아놨어요.
개인적으로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금의 세율이 문제가 아니라....뭔가 굉장히 피곤합니다.
원천징수라는 개념이 너무 이상해요...일단 돈을 떼가고 나중에 손실이 나서 신고하면 돌려준다는건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원. 아니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저도 주식투자를 해보고 있지만 손실과 이득이 나는게 매우 빈번한데 음...
예를 들어 상반기에 돈을 많이 벌어서 세금을 많이 냈는데 하반기에는 계속 잃었다면 다음해에 손실 및 이득을 신고해서 남는 부분을 돌려받는다는데...아니 왜 이렇게 복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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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가 없어서 주식에 세금을 물려야 한다면 기왕이면 내는 사람도 알기쉽고 계산하기 쉽게 해야지. 왜 원천징수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어느수준 이상 이득이 나면 계속 돈을 떼어가게 할까요. 아니 근데 주식매매라는게 이득이 항상 나는것도 아닌데 도대체가 이건 정말 이상합니다.이상해요.
진성준의원은 금투세가 아주 뭐 엄청난 개혁인것처럼 밀어붙이는데...제 개인적 의견은 이법은 개인투자자들을 굉장히 피곤하고 불편하게 만드네요.
원천징수같은건 좀 빼고 알기쉽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