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피면 아무래도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배란다 창문을 열고 피는데..
저희 아파트가 ㄴ 모양으로 생겼거든요.
그런대 제가 담배를 피면 담배연기가 바람을 슝 타고 반대편 집으로 갔나봐요.
그래서 오늘 아주머니한태 한소리 들었어요..
이때까지 꽤 많이 폇는데..
아주머니 한테 미안해 지네요..ㅠㅠ
얘들도 있는거 같은데.. 얘들한태 담배냄새 날라갔을꺼 생각하니...
앞으로 화장실에서 환풍기 틀어두고 펴야겠어요.
다른 아파트 사시는 흡연자분들 계시면 담배필때 이런 생각도 하고 피세요.ㅎㅎ
제가할말은 아니지만..
여튼 이름모를 아주머니 이때까지 죄송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