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써놓고 여기다간 안올려서 오늘 쓴 2일차랑 같이 올립니당~

 

 

일단 여러 케릭이 있었는데 저는 격투가를 했습니다.

 

던파했을때도 격가를 첫케릭으로 했던게 생각나성 ㅎㅎ

 

 

케릭터 꾸미는건 비교적 간단하게만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이런건 그다지 관심없어서 이렇게 간단한게 오히려 좋았던 것 같음 별루 고민을 안함

 

 

대충 스토리는 플레이어인 저랑 동호인가 왕호인가 하는놈이랑 대사부를 걸고 대결을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퀘스트에서 선택하는 부분이 있길래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레벨 20까지 키워본바로는 그 이후로는 저런 선택나뉘는건 안나왔습니다.

 

 

 

 

 

 

 

 

 

 

 

 

 

 

튜토리얼 하면서 대충 찍은 스샷입니당

 

 

요건 스킬찍는건데 디아에서 선택하는거랑 느낌이 비슷한듯

 

 

 

 

 

 

 

종합 후기를 써보자면 일단 첫 느낌은 디아3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블레이드 엔 소울 느낌도 많이 받았고 또 어느부분에선 검은사막 느낌도 받고 좀 여러게임 스까묵자!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스까느낌이 받으면 대부분 게임이 이도저도 아니게 스토리도 엉망인 경우가 대부분이였지만 그렇진 않더라구여

 

스토리는 확실히 뚜렷하게 잡힌게 느껴졌고 특히 스토리 관련 연출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배경음 같은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맘에 들었던건 성우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음.

 

그래픽 자체는 뭐 구리다는 얘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전 좋다고도 생각 안하지만 그렇게 구리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게임 하는데 전혀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게임 초반에 꽤 흥미롭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10렙이 되면 전직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묵직한 한방한방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인파이터로 전직했고

 

전직하니 스킬이 달라지면서 전투가 슬슬 재밌어 지기 시작하더군요.

 

신기한게 전투 시스템은 제가 다른 비슷한 게임이 있는데 비유를 못하는 거일수도 있지만 던파나 클로져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pace기가 회피기 같은건데 치고빠지기가 가능하고 몹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나오는데 광역기를 시원하게 빵빵 갈기는 전투시스템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레벨 10 넘기고 나서는 사냥하는 맛으로 쭉쭉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사냥터나 퀘스트 시스템은 다른 게임이랑 비슷비슷 합니다.

 

그냥 필드 퀘스트 깨다가 인던가서 템먹구 퀘스트로 렙업하고 그냥 딱 평범합니다.

 

 

채집은 레벨도 안풀리고 그다지 특별하게 없는거 보니 아직 쓸수 없는 모양입니다.

 

 

 

 

결론!

 

다른 게임에 비슷한 부분들을 많이 느꼈지만 나름 재미는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근 나온 온라인 게임중에서는 제일 수작이라 생각함

 

정식오픈하게 되면 할 의향 만땅임 재밌땅~

 

 

오늘은 사정상 풀탐은 못뛰고 빨리 끝내게 됬내용

 

 

 

 

 

 

 

 

레벨 20대 도는 모리아 던전이라는 곳인데

 

앞에 던전들은 그냥 다른 rpg 게임들 인던이랑 별 차이가 그다지 없었는데

 

확실히 메인스토리랑 깊이 관련된 던전이다보니 힘을 빡준 느낌이 나더군요.

 

연출이 아주 따봉이였습니다 진행하는 내내 흥미진진

 

 

필드보스 잡는데 역시나 빡새더군여 그래도 잡았을떄 보상도 훈훈

 

딜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보상이 확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막 나왔을떄부터 끝까지 풀딜을 갈겼을땐 영웅템이 6개를 먹었는데  채널옮겨서 도중에 치기 시작한건 딜을 얼마 못했는지 2개밖에 안주더군요

 

필드보스 젠시간은 잡은시간 이후로 1시간정도 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물지도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보물지도를 얻고 보물지도를 펼친상태에서 표시된 맵으로 가면 비밀장소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밀던전

 

초록이 -> 희귀 -> 영웅 순의 지도마다 안에 몹도 조금씩 다르고 보상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좋은 지도일수록 힌트가 매우 적습니다. 찾기가 힘듬 ㅠㅠ

 

파랑이 지도를 3개 갔는데 운좋게 보라색템 하나 먹었고 어떤 사람은 보라색 비밀지도를 들어가니 보라템 6개를 먹었다는 사람도 있었음

 

기본적으로 채집 포인트도 많고 골드를 많이 줍니다

 

이 보물지도도 게임내 중요한 득템요소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아3에 보물고블린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 왔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아이템 / 골드 / 강화재료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막 도망가서 쫒아가서 뚜까패야하는데 역시나 보상이 좋습니다.

 

 

 

암튼 여러모로 오늘도 재밌게 했습니다

 

만렙이 30이라 했으니 30 찍고 자잘한 퀘스트나 많이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