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그 선생님 오은영쌤의 강좌를 듣고 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어 짧게 공유하려고 글써요 오은영쌤이 칠삭둥이로 태어나서 예전엔 몸도 약하고 병치레도 잦고 엄청 마르고 작으셨데요 그래서 병원도 자주 가셨다고 합니다 근데 선생님의 어머니말씀이 "우리영은이가 병원에 자주 오는걸 보니 의사선생님 되려고 하나봐요!" 이러셨데요 그말에 아파도 매우 의기양양하셨던게 기억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아버지는 칠삭둥이가 천재라고 몇번 말하셨데요ㅎ
훌륭한 부모밑에서 훌륭한 사람이 나오나봅니다~ 저도 강의말씀대로 아이를 좀더 이해하고 노력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