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징어이기에 엘지생건대란을 무미건조하게 바라보다가 왠지 모르게 가슴속 깊이 '어머! 이건 사야해!"짤이 자꾸 와따리가따리하기에
무민 코드 글러컬러 올루...어쩌구 암튼 이름도 모르는거 지른 1인입니다ㅋㅋ
오유할때 의자에서 춥길래 나에게 필요한건 무릎담요였기에 난 무릎담요를 산거다. 화장품은 그냥 덤이다 생각중(...이긴한데 왜때문에 아직 주문확인중?!!!)
뷰게 눈팅만하다가 막 쿠션이 어쩌구하길래 또 '저것도 사야해! 푹신푹신 소중한 내욘동이~~'했다가 쿠션이 그 쿠션이 아님을 알았을때의 배신감ㅋ
저번에는 어떤분이 비욘드 크리스마스셋트사면 무릎담요준다시길래 그것마저 지른....ㅠㅠ(건조한 울엄니 드릴라구요 무슨 보습크림같던데...)
엘지생건사건이 엘지측에선 손실이 막대했을지는 모르지만 전혀 그런게 있다는거 알지도 못하던 저같은 사람에게는 홍보효과 확실했던듯~!
음...끝은 어케끝내지? ....남자 로션 좋은거 있음 추천해주세여 ㅎㅎ향기 막 남자남자한거 말구요~~~
갠적이지만 알콜같이 쌔~~~한향기 싫어서 스킨로션셋트생겨도 로션만쓰고 스킨은 남들주는지라...;;ㅎㅎ
암튼 뷰게님들 더 고와지시구~~~~~~ 뭐사면 사은품으로 뭐 준다 이런건 혼자만알기~!ㅋㅋ(소곤소곤) 더이상은....텅장....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