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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 울린 MB정부 "전범기업보다 더 독하다"
게시물ID : sisa_216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수만웃는다
추천 : 1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5 10:01:54

<사건 개요>
1. 일제강점하 12~14세 소녀 등 일본 거짓말, 협박 때문에 미쓰비시 군수공장에 끌려가 무임금 착취당함
   (손목 잘린 할머니 사연 완전 슬픔 일본인들이 옆에서 보고 웃었다고 함).피해자 약 10만 명.
2. MB정부들어 미쓰비시 아리랑 발사 수주, 자동차 시장 진출함.
3. 2009년 미쓰비시 피해자에 연금후생탈퇴금으로 99엔 우리돈 1200원(일본서 커피 반값도 안됨. 완전 대한민국을 호구로 본다는 뜻) 지급결정 -> 반미쓰비시 여론확산
4. 2010년 놀란 미쓰비시 협상 수용.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65년 만에 웃음.

 


5. 근데 MB정부 완전 무관심. 협상단에 전화 한통도 없었다고 함. 도와달라는 호소에 일본 공항에서 협상지까지 버스 대절은 가능하다고(장난치는 것인가?). 협의체 만들자는 요구도 묵살.
6. 사실상 방해수준. 우리나라 대법원이 "미쓰비시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물론 강제성은 부족하지만)-> 외교부가 "기업과 개인의 일"이라고 평가절하 브리핑, 공식문건 발송 등. 기본적으로 "협상 때문에 한일 관계 우려 곤혹스럽다"는 게 정부의 입장인 듯.
7. 협상단 정부의 이런 태도가 알려지면 협상입지 좁아져 그동안 알리지도 못하고 속앓이.
7. 결국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 안해도 대한민국서 장사하는 데 손해 볼것 없다고 판단 -> 협상결렬
8.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또 울었음. 대한민국 정부 때문에 더 서러움. 그래도 "끝까지 가겠다고 함"

 

님들아 영상보시고, 혹시나 외제차 사더라도 미쓰비시 차는 사지마삼!!!
정부가 안 도와주면 국민이 안타까운 우리 할머니들을 위해 나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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