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왠 놈이 쫒아왔습니다 야근을 많이 하는 일이라 택시타고 집에 갔는데 택시에서 내릴때부터 쫒아 오더라고요 바보같이 동행인줄 알았는데 집 건물 안까지 쫒아 들어 왔습니다 뒤 돌아보니 복면을 쓰고 절 빤히 보더군요 한 삼십초를 서로 마주보다 엄말 부르니 도망갔는데 그 시간이 삼십시간은 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경찰 부르고 잠도 못자고 무서워서 떨다가 출근했는데 또 야근으로 이제 들어갑니다 또 만나면 어쩌죠? 어제의 그 시간 정말 못잊을꺼 같습니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