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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던 병신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21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d
추천 : 46
조회수 : 10297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02 04:12: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08 01:22:57
말 그대로 입니다.

오래만난 여친있는데 잠시 만난 동생하테 마음이 갔던,
이제 정리를 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이 살짝 아리는, 욕쳐먹어도 싼 그냥 병신입니다.

욕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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