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난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어릴떄 오후쯤 늦은 점심으로 국수 먹고 잇엇는데
갑자기 존나 크게 쾅소리가 낫다.(과천시 중앙동)진짜 주변에 대포떨어진줄
근데 밖엔 아무일도 없엇다.
엄마도 잇엇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국수물이 다넘쳐잇엇다.
그리고 이건 한 2년전인데
상가 밀집지역에서 또 그만큼 존나 큰소리가 낫다 사람들 다 튀어 나와서 뭐여 뭐래
이러는데 아무일도 안일어 낫엇고 다 다시 들어갓는데...
가끔 뉴스보면 땅굴어쩌고 할떄 충청도 까지 파져잇는거 보고
별미친ㅋㅋㅋㅋㅋ 이랫는데 요즘엔 섬뜩섬뜩하다.
혹시 이런경험 나만 그런건가?잇으신분 댓글로 썰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