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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는 해롭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131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메유
추천 : 10
조회수 : 44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7/24 16:38:28

금딸의 효과로 세간에 알려진 것은 대체로 다음과 같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효과가 드러날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 효과의 정도는 차이가 있다.)



왜국에서 군의관을 지냈던 츠지 마사노부는 금딸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여 반자위 돌격을 주장하였다.

반면 쌀국의 저명한 군의학자인 알렉산더.A.밴디그래프트 소장은 빅파이를 뿌리면서 "금딸기간이 길수록 그 파계의 쾌감도 비례하기

마련이다"라는 진단을 내놓은 바 있다.


1. 금딸을 하게 되면 피부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전기능이 왕성해져서 정신싱태까지 건전해지기 때문에 집중력이 되살아나서 학업성적도 쑥 올라가게 되실 것입니다.

단 금딸을 하는데는 정신적으로 순화시켜 갈등없이 할 수 있을 때만 정상적인 금딸이 되는 것입니다.

딸 안치면 전립선 암 걸린다고 하는 그와 같은 소문은 자칭 대물의대생이라고 하는 사람이 퍼트린 것인데 일리는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해당이 안되고 충격요법을 가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성기능이 부실해진 사람에게나 해당 될 것입니다.

무럭무럭 성장하는 소년들에게는 절대로 해당이 되지 않는 사항이니 현혹되지 말고 일축해 버리시기 바랍니다.



2. 무리한 자위행위는 심장 기능과 성기능을 약화시키는 근본적인 윈인행위가 되는 것이므로 전립염은 당연히 제일차적으로 직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질문자는 사춘기는 갓 마감셨지만 오늘 이기회를 빌어 복습하고 넘어가시면 평생건강을 유지시키는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3. 한 번 사정해서 소모시킨 정액(정자)은 최소한 3~4일 걸려야 다시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의학계의 지론입니다. 따라서 3~4일 정도로 한 번 자위행위를 하게 되면 겨우 본전치기에 불과한 것인데 그 빈도를 더 높이게 되면 정력(정액)이 감퇴할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사춘기라는 시기는 성년이 되는 큰 틀을 짜가는 시기가 되는데 이때에 정력을 축적해 두지 못하면 사상누각(砂上樓閣)이 되기 때문에 성년이후에 원치 않는 각종 질병이 나타나서 안일한 일생을 보장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적인 상식

1. 자위를 무리하게 많이 하면 오줌이 자주 마렵기 시작해서 신장 기능이 약화되기 시작하면 그 여파는 오장기능으로까지 연쇄반응을 일으키도록 되어 있는 것이 섭생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무리한 자위행위가 육체적인 건강이나 정신면에서는 좋은 점은 한 가지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순간적인 무분별한 성욕의 갈등을 해소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단 한기지도 없는 것입니다.



2. 정력이 충만한 상태에서 오랜만에 자위를 하게 되면 누런빛을 띄면서 농도가 짙어서 젤리처럼 나오는 수도 있는데 그것은 건강하다는 청신호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성기능 관리의 부실로 인해서 정낭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뭉쳐서 덩어리진 것처럼 뭉클뭉클 상상이외로 많은 양이 나올 수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와 착각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정액이 나오는 한도는 금욕을 오래 했다고 해서 몇 배로 많이 나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평소보다는 농도가 짙고 양이 좀 많아 보일 뿐이지 정낭염증이 발생했을 때처럼 많이 나오는 법은 없습니다.



3. 자위빈도가 심하면 유백색 빛깔에서 그 농도가 낮아지기 시작하고 더 심하면 아주 투명색에 가깝고 그 위에 더 심하면 오줌 색에 가깝고 더욱 심하면 피가 나오도록 되어있는 것이 섭생의 원리입니다.



4. 보통은 자신이 자위중독에 빠져있는지도 모르는 안타까운 소년들에게 심신(心身)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여 자위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그리고 건강한 청년으로 새롭게 성장시켜 인류사회를 위하여 마음껏 봉사하고 자기 능력껏 역량을 발휘하여 최대한 헌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다음과 같은 교육 자료를 편집하였습니다.



사춘기 소년 참고 사항

옛 선지자자의 격언에 식자(識者)가 우환(憂患)이요, 아는 것이 개병(皆病)이라 하였으니 그 본뜻은 몰라도 괜찮을 때에 불필요한 것을 알게 되면 호기심이 강한 사춘기에 견물생심(見物生心)으로 해서는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해보게 됩니다. 따라서 몰라도 괜찮은 나이에 너무 일찍 안다는 것이 우환이 될 수 있어서 다 병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보통 의사들의 답변에서 보면 자위 자체가 성욕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권장을 합니다.

물론 해결방법으로는 분명히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성욕이 발동할 때마다 성욕으로 해결해 버릇하면 자위중독으로 변질되게 됩니다.

따 라서 사춘기를 올바르게 선도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순박하고 단순한 소년들이 쾌감위주로 본의 아니게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만 받아들이기 쉬워서 위험천만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춘기에는 정력(정액)을 최대한으로 아껴서 성년이라는 체력을 굳건하게 다져 줘야하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아주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무자기로 정력을 낭비하게 되면 부실한 성년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명백한 이유가 매사를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시기와 때가 있는 것인데 사춘기는 한 번가면 되돌아 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성교육 받고 크게 깨달아야 합니다.



1. 자위(自慰)라고 하는 용어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자위라는 뜻은 자신이 자신을 위로 한다는 뜻인데 무리하게 되면 위로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해(自害)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예전 어른들은 자위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문자 그대로 수음(手淫)이라 하여 손으로 음란한 짓을 하는 것으로 표현 했으니 지금도 자위에 질자 하나를 더 붙여서 자위질이라 하여 나쁜 습관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하였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세계가 뒤떨어지고 철학이 없는 엉터리 성교육 강사들이 전국을 누비면서 국어교육의 순화적인 차원만 생각하고 자위라고만 떠들고 다니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 소년 소년들이 자신을 위하는 적절한 행위로만 태연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애석하고 통탄할 일입니까? 이 모든 책임은 기성세대인 어른들이 자기 자신이 성장할 때만 생각하고 요즘 인터넷 매체를 통해 음란물이 쓰나미처럼 범람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탓에 이처럼 사춘기 소년들의 성교육에 무관심하였기 때문에 순박한 소년 소녀들에게 고통의 멍에를 짊어지게 하여 어른의 한 사람으로써 사죄하는 마음으로 답변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2.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면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미분 적분을 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 사물의 이치가 하나같이 다 수학의 논리를 벗어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알 수(數) 있다 없다, 갈 수 있다 없다, 살 수 있나 없나, 먹을 수 있나 없나, 그 일을 할 수(數) 있나 없나 등등 수리적으로 계산하게 되어 있는 이치를 깨닫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수학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정액이 불필요하게 손실된 만큼 수치적으로 정확하게 자신의 건강은 훼손되고 수명은 단축시키고 있는 행위였다는 것을 크게 깨달아야 합니다.



3. 자위라는 맛을 알고 나서 중독이 되면 자제능력을 기른다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 만은 아닙니다.

자위행위에 대한 그 적정한 자위 횟수는 자신의 비축된 정력과 축적된 건강에 따라서 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이 적당하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아래와 같이 크게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보통 질문하기를 자위는 일주일에 몇 번이 적당하냐고 흔히들 질문하는데 그것은 사실상 정확한 정답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1) 어린 나이에는 조건 없이 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며 성장발육에 해롭게 되면 성년이라고 하는 큰 바탕의 체질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부실해지면 그 후유증은 장년 이후 노년에 이르기까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어김없이 그 여파가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2) 병약(病弱)해서 질환 중에 있는 사람은 정력을 보강해야 치료에 효과가 나타나는 법인데 정력을 낭비하게 되면 항생제만으로는 순간적인 효과는 느끼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즉시 재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력이 충만해지면 자생력(自生力)이 생겨서 저절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 인체 조직상의 면역구조가 짜여저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섭생의 원리인 것입니다.

(3) 노인은 자연적으로 정력이 감퇴되는 시기이므로 무리하게 성생활을 하게 되면 원기를 잃게 되어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죽음을 앞당기는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의사들이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적당하다고 하는 답변은 어린 소년이나 병약한 환자나 노약자를 기준한 것은 아니고, 건장하고 혈기왕성하고 정력이 충만한 사람으로서 정력가의 대명사처럼 회자(膾炙)되는 변강쇠 같은 청장년(靑壯年)에 한해서 해당되는 것입니다.



4. 자위행위를 많이 하고 정력이 충만하게 보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되면 기형아가 나올 수 있는 원인이 자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인자가 건강 할 때는 건강한 인자를 전달해 주지만 그렇지 못 할 때에는 기형아도 태어 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멘델이 유전법칙을 설파하기 몇 백 년 이전부터 우리 동양의 성인들은 이미 다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 건강관리에 대한 정력관리 이론을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5. 자제하는 방법은 부단한 의지력을 발휘하여 일관하는 것입니다.

성욕을 성욕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성욕은 더 불길처럼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욕이 발동한다 싶으면 재빨리 생각을 바꾸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불이 났을 때 불로 끌려고 하지 말고, 물로 꺼야 완전히 진화가 되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방법이 바로 물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비로소 운명도 바꿀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꾸지 못해도 인위적인 노력에 의하여 후천적으로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곧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일찍부터 자위와 야동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타성(惰性)에 젖어서 정신상태가 해이(解弛)해 집니다. 풀려버린 정신 상태를 잘 가다듬고 추슬러서 바짝 조여 매지 않고서는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생긴 병은 정신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다른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 하였으니 정신을 한곳으로 집중하여 기울이면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6. 정액 그 자체가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이지를 아직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정액(백혈=白血)은 사실상 피보다 중요한 흰 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백혈이라고도 합니다. 이 정액이 몸속에 꽉 채워져 있어야 할 곳에 정상적으로 충만하게 되면 사람의 오장육부에서는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되어 있는 것이 섭생의 원리입니다.



7. 어린 시절 일찍부터 무리하게 자위. 야동에 집착하게 되면 소년기에서 성년이 되는 과정의 건강을 다져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성년 이후에는 자위습관 때문에 부부생활이 원만치 못해질 수도 있고, 또 조루증 성인병 합병증 등등이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생을 병고(病苦)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불행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다음을 참고 하시도록 하였습니다.



8. 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춘기 소년들을 위하여 특별히 편집한 자료를 첨부하니 열심히 읽어 보고 확실히 이해하시면 소년기 성장발육에도 정신적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력관리의 기본적인 이치는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만고불변(萬古不變)의 법칙이니 평생건강과도 직결되어있으므로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사춘기 안내서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사춘기(2차성장기)를 거쳐 20세(약관=弱冠.성년=成年)가 될 때까지를 보통 청소년기라고 말합니다.

20세가 되면 기본성장이 거의 완성된 것으로 간주하여 예전부터 성년식(成年式)을 해주고 약관(弱冠)이라고 하여 어른 취급을 하였습니다.

약관이라는 본뜻은 20세가 되면 형체는 어른과 같이 다 커 보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도 약한 데가 있다 하여 약할 약(弱)자를 써서 약관(弱冠)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 람이 태어나서 20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채의 인생 성년(약관)이라는 집을 짓는 것으로 비유해서 설명을 하면 사춘기부터는 기초공사를 탄탄히 하고, 골조를 세우고 벽돌을 쌓아올리는데 시멘트 모래를 물과 공법상의 적정비율로 배합해서 충분한 량의 모르타르를 사용하고 기타 소용되는 자재들을 빠짐없이 적절히 사용해서 건축물이 완성되는데 공사과정에서 충분히 준비된 자재를 그 공사에 다 사용하지 않고 부실공사를 한다면 처음 입주할 때는 모르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불편함을 느낄 수 있듯이 사람도 그와 같이 성년(20세)이 되기까지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니 성년이라는 집이 완성 될 때까지 기초공사를 완성해 나가는 시기에 쓰고 남는 정력이라면 버려도 무방하겠지만 그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순간적인 쾌락에 빠지지 말고 자제하면 자제할수록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년이라는 집이 완전무결하게 다 완성된 후에는 사실상 보수유지비만 필요하니 남는 것은 얼마든지 쓸 수 있다고 생각되어 20세 이후를 결혼의 적령기로 설정한 것입니다.



사춘기에 정력 관리요령 (정(精) 기(氣) 신(神)의 역할)

정(精)(정액)은 육체의 골격(석회질)과 근육(아교질)은 물론이고 골수(骨髓)를 만들고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주는 힘줄 연골 진액(침등) 혈액을 만드는 혈소판(血小板) 등등을 생성시켜 나가는 아주 중요한 원소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순간적 쾌감에만 만족하자고 무분별하게 방출해 버리면 자신의 체력을 자해(自害)하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정액이 소모될 때에는 기(氣)와 신(神)이 같이 소모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장기에 기초체력을 다지는데 충분한 양이 항상 보존되어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성장 후에 청년기에는 그럭저럭 넘어간다 하더라도 장년기에 예기치 않은 병(조로(早老) 백혈병, 합병증 등등)이 올 수도 있고 노년에는 중풍이나 침해 등등 더 말할 나위도 없지요.

기(氣)(파워)는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힘이 있다 없다는 하는 것을 미루어 그 정도는 누구나가 다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신(神)(정신, 영혼) 이것도 볼 수는 없지만 정신이 있어 없어 너 혼 나간 사람 같다는 말은 우리가 많이 듣고 또 쓰고 있지요. 바로 이 정액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에서 추출된 진귀한 원소(元素)로서 기를 생성해 내고, 기는 또 신을 생성해 내고 신은 영대(靈臺=靈性)를 맑게 하면서 상호보완 상생작용을 반복하는 사이에 여러분들은 튼튼한 체력으로 성장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체력에서 건전한 정신이 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기만불사식(氣滿不事食) 정만불사색(精滿不思色)이라 하여 기가 충만한 사람은 허겁지겁하고 먹을 것을 탐내지 않고, 또 정력이 충만한 사람은 병적으로 색을 탐하는 일이 오히려 없다고 합니다.

부연(敷衍)해서 재확인 시키자면 성기가 발기 된 상태를 살펴보면 갓 피어난 목화송이처럼 보이는 것인데 그 자체를 해면체(解綿體)라고 합니다. 그 뜻은 전신에 있는 모든 신경이 하나도 빠짐없이 그 곳으로 집중되어 그 형태가 목화에서 갓 피어난 솜처럼 미세한 섬유질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풀어져 있는 형태가 목화 솜(綿) 송이를 연상 할 만 하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그 미세한 신경들이 하는 임무는 장차 아기로 태어날 정자에게 유전인자(DNA)를 전달 해 주기 위해서인데 만약 그중에서 한 가지라도 빠지면 기영아가 출생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청각의 인자가 잘 전달되지 않으면 귀머거리, 눈의 동공의 인자가 잘 전달되지 못하면 장님 등 이런 식으로 인과관계가 나타나는 데 정액자체가 거의 단백질로 이루어졌다하여 우유만 많이 먹으면 보충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데 그 정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유전인자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기(氣)와 신(精神)과 영성(靈性)까지도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고차원적인 단백질 이상으로 승화(昇華)된 것이어서 무리하게 자위를 하고 난 후에 느끼는 감정들이 피곤하다, 머리가 멍 하는 느낌이 온다는 등등의 허탈감을 느끼며 후회하는 이유가 정(精) 기(氣) 신(神) 영(靈)이 다 같이 동시에 소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기력, 기억력, 추리력, 순발력 등 즉 예지력(叡智力)이 떨어져서 공부하는 데도 크게 영향이 미친다는 것입니다.



야동은 그냥 자위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이유가 자위는 쾌감만 느끼기 위해서 단 몇 분 내에 빨리 끝낼 수 있지만 야동은 감상하는 시간이 제한이 없고 장시간도 가능하기 때문에 심장을 흥분시키는 시간도 정비례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 훨씬 나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자위에서 느끼는 감정은 노. 소는 물론이고 도를 닦는 도사도 똑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 야릇한 희열감을 쾌감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자제력이 길러져서 그 쾌감에 도취(陶醉)되지 않고 의연히 대처하는 데 비하여 사춘기 소년들에게는 감수성이 예민해서 자제능력이 부족하여 건강에 해로운 줄을 모르고 쾌락에만 빠지기 쉽기 때문에 경각심을 주어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원래 심장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그래서 고요하고 평온하게 다스려야 이성(理性)을 잃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하게 마련인데 흥분시키는 빈도(頻度)가 높으면 높을수록 사리판단(事理判斷)이 흐려져서 하찮은 일에도 화를 벌컥 내게 되고, 심지어는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살인행위도 서슴지 않게 되는 엄청난 불행한 사태가 발생 할 수 있는 사례들은 다 심장이 약하고 불안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야동은 심장을 극도로 약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 조루증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제하려고 노력해도 자제가 잘 안된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서 정의 역할에 관하여 주관적으로 정립(定立)이 되면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보내드리니 참고하시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이 자신과 싸워서 자신을 이기(克己)는 사람만이 가장 강한 자가 되는 것이니 그것은 자기 의지력을 기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공부도 시기가 있어서 때를 놓치면 후회하게 되니 목표하는 학문에 집중하고 창의성을 발휘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傾注)하여 이 지구촌의 인류사에 남을 만한 위대한 분으로 꼭 성장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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