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시리즈 입문을 심즈3로 해서 가장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심즈4 브금은 뭔가 낯설고 뇌리에 박히지 않는 느낌...?
매일은 아니지만 자기 전에 유튜브 들어가서 심즈3 브금(특히 메인테마) 듣다가 자기도 하고...
듣다 보면 휴대폰 벨소리라든가 기상알람이라든가 다른 게임 브금이라든가(???) 등등으로 활용하고 싶어지고...
막 얼굴도 모르는 스티브 자브론스키를 찬양하고(?)...
여러분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심즈 브금(혹은 다른 게임 브금)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