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샐먼에서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그거에여... 또르르르...
애초에 코랄립에 입덕한것도... 그전에 립글로우만 쓰다가... 영업당한 샐먼 때무네...
그때 볼따구에 슈에무라 M521과 연보라색 바르고 샐먼을 바르니까 그냥 아주 이뻐보이는거에요
그때부터 제 코랄병이 시작됐죠
어찌하든 가격 싼거 내에 샐먼 저렴이를 사보자!
........다 장렬히 실패.
전 결국 중고로 샐먼을 질렀습니다.
각질부각+글로시한데 각질부각+각질부각=내입술 꼴이 되가는데....... 그냥..... 만족스러워여 ㅎㅎㅎㅎㅎㅎㅎㅎ
막 발라도, 민낯에 선크림겸용 베이스만 깔고 발라도 차분하게 자기 색을 유지해줘여...
오늘 입생로랑 틴트 27호를 여러번 봤는데 막 샐먼 때보다 의욕적이지 않더라구요
그니까 결론은
계속 샐먼/씨쉬어/코랄리데이/플라밍고/허니애플 끌어안고 살겠습니다... 그렇다구요...
맥 풀오브조이만 사면 될.......거 같은데 아웃포펀 이거 뭐죠?! 심쿵 당했네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