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음스므로 음슴체
복날이라 모처럼 닭을 먹기로해서
부모님께서 퇴근길에 가져오려고 닭집에 전화해서 만들어 놓으면 찾아간다고 예약을 했음
나는 집에서 쉬고있는데 띵똥 하더니 부모님은 안보이고 배달부가 닭을 들고있는거..
닭이 집으로 배달거임
읭?! 뭐지 아무의심없이 돈주고 집에서 냠냠 닭뜯을 세팅을 하고있는중에
부모님께서 오셨는데 한손에 닭이 뙇!! 어 뭐얔ㅋㅋㅋㅋㅋ
알보고니 닭집에서 주문을받았는데 오더가 잘못나갔는지 한직원은 닭을 대기시켜놓고
한직원은 닭을 배달인줄알고 간거ㅋㅋ
전화해서 닭 가져가라고 한마리 환불할거라고 여차저차 얘기해서 한마리 먹고있는데
배달부가 딱 오더니 돈 환불해주고 한마리는 자기네들이 실수한거니 그냥 먹으라고 줌...
그래서 1마리값으로 2마리산건 자랑
근데 아직 먹던것도 다못먹었는데 한마리 처치못하고 있는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