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뷰게글을 봤다. 립발색 글이었다. 보통 팔에 립 여러개 슥슥 그어놓은 립발색은 그냥 지나쳐왔는데 눈에 색하나가 걸린다. 가만보자 뒤에서 하나. 둘. 셋 넷... 여섯번째네. 이름이뭐지 허...니.....애플.. 미샤..미샤?? 내가 저번에 쓴 글에 달린 첫댓이 10일부터 미샤세일이에요 였다.
미샤 듀이루즈를 검색한다 허니애플만 찾아보다 전색상발색 포스팅을 3개정도보니 발라봐야할 색상 5가지는 되는것같다 칫솔브러쉬도 유명하다고한다. 마침 브러쉬도 새로 필요했다구 후후
12월이 보름밖에 안남은 시점에 더이상의 쇼핑은 없을거라 자부했건만...이거슨 자만이었다 난 미샤로 가야만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