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약 몇년동안 찾고있는 만화인데....
일단 만화책이고요! 제가 초등학생때 봤던거니까 기본적으로 몇년된 만화일거에요
(지금 스물셋)
(초딩때 기억이라 조금 혼선이 있어서 확실히 기억나는 부분만 말씀드릴게요..)
일단 환경은 상당한 미래입니다. 인간의 기계화(사이보그)가 많이 진행되었고
주인공을 비롯한 어느 한 집단은 나쁜쪽의 사람을 잡으려고 합니다. (흔한 권선징악의 구도?!)
그 나쁜 이미지의 사람을 A라고 할게요
어느 한 사람이 A에게 찾아갑니다. 그래서 A의 아내인가(암튼 여자였음)를 왜 죽였느냐 또는 왜 죽게 내비두었느냐 따지다가
A가 한숨을 푹 쉬더니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보여줘야겠다고 하면서 어느 방을 들어갑니다.
거기에 여자라고 추정되는 사람이 얼굴하고 몸 일부만(아마 가슴까지?!) 달려있고 나머진 모든 부분은 기계?! 장비?! 아마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흔한 기계 선들로 연결되어있었어요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었음. 그림도 두페이지에 나눠서 그려졌을거에요)
그러면서 A가 하는말이 이 여자는 죽은게 아니라고 사실은 이렇게 살아있다고. 비록 기계에 의지해서 살아있지만 살아있기는 하다고.
자기가 이렇게 했기때문에 살아남을수 있었다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A에게 따졌던 사람이 충격먹고 그걸 읽던 저도 충격먹고
아무튼 딱 여기까지만 기억나서... 죄송하지만!! 제발 찾아주세요 ㅠㅠㅠ
세줄요약
1. 만화좀 찾아주세요!
2. 사이보그 미래만화입니다.
3. 어떤 남자가 어떤 방을 열어주는데 그 방 안에는 어느 여성이 여성이라고 인식되는 일부만 있고 나머지는 저런 줄로 연결되어있었어요.
그 남자는 자기가 이 여성을 이렇게 기계화 시켰기때문에 이여자는 살아남았다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