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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겜을 돌리다가 1:1하게된 썰
게시물ID : lol_60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안빛나는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3 21:06:24

조낸 퇴근도 못하고 여친은 있이느 음슴체 씀.

 

일반겜 돌리는데.

 

나 에쉬. 우리 바텀의 어머니는 대 어머니 소라카.

 

근데 소라카가 시작부터 하기싫다 라고 징징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고 함. (말잘 안함.)

 

근데 블리츠한테 제가 좀 약함... 겜 이 망하게 될때까지 4번 끌려갓는데 3번은 소라카 1번은 저였음

 

소라카가 3번째 땡겨지더니 나랑 하기 싫다고 탑에있는 케넨한테 감. (친구같았음.)

 

좬 멘붕. 미니언은 먹지도 못하고 타워 허깅으로 한개두개 먹다가 보니.

 

문도가 시비를 걸기 시작함.. cs 그게 뭐냐고.

 

어이가 없음... 뚜껑이 열려버렸음.. 근데 이 문도가 미드에 있는 아리랑도 친구였었음..

 

나 멘붕. 그냥 될대로 대라 생각하고 대충 대충함.

 

근데 문도가 조낸 욕+ 시비 대박인거임. 짜증나서 차단함.

 

2/2 친구라그런지 바텀이 개쌋다며 날 조낸 다구리깜..

 

허허허~ 허탈멘탈로 리폿할려면 하라고 함.

 

이때 아리 (문도친구) 자기가 발로해도 나보단 cs 많이 먹을꺼라 함.

 

조낸 어이없어서 1:1 해보자고 햇음. 한동안 말이 없음 (친구랑 상의했던걸로 보여짐.)

 

한 5분뒤에 하겟다고 함. 친추 오고 방만들어서 초대를 받아 들어갔음.

 

그랬더니 아까 그 문도가 있는거임. 나랑 문도랑 1:1을 하라고 함.

 

얼탱이가 없음. 지금 생각 하기엔 그 아리보다 문도가 더 잘해서 그런건지도 모름....

 

애쉬대 애쉬로 하라하길래 (난 걔가 하라는거 할생각 이였음.) 알앗다 미뤄매치로 하자 했음.

 

난 아무생각없이 미드가 가장 가깝길래 미드로 갔었음. 근데 이 문도가 안보임.

 

보니 바텀에 있는거였음.. 난 1:1 할때 어딜가는지 몰랏음. ... 하튼 난 cs 먹다가 (첫 웨이브 중 3마리 먹엇음.)

 

바텀으로 내려감.. 그동안 상대 문도는 한 웨이브 다먹고 나서 부쉬에서 날 기다리겠다고 함.

 

알았다. 그후. 1:1 해서 케 발라버림. 4다이 하니 문도가 ㅈㅈ 라고 함..

 

그냥 훈훈하게 아까 욕해서 미안하다 (난 욕안했음.) 욱했다 나도욱했다. 나이 몇이냐.(나이얘긴 왜꺼낸지 모르겟음 나이 많으면 뭐 있나?)

 

뭐 몇이다 자기가 형이다 (그래서 어쩌라고. 형답게 굴던가)

 

수고 햇다 잘한다 라고 하길래 그쪽도 수고했고 운이 좋았을 뿐이다 라고

 

하고 나옴.

 

나오더니 그 아리놈이 귓말이 옴.

 

왜 미드가서 먹고 내려가냐 퍼킬 딸려고 그런거 아니냐 어이가 없었음.

 

친구가 지고나니까 (시작할때 개 꼽당하니까 조심하라고 지랄하던 놈이 아리임.) 조낸 말이 많아지는 거임.

 

그냥 차단하고 오유에 와서 한풀이 함.

 

1:1 첨이긴 하지만 새로운 경험 이였음..

 

롤은 팀게임 인데 제발 분위기좀 안흐렸으면 함. 지던 이기던 둘중 하나인데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게임을 왜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게 되느지 모르겟음. 나또한 .... ㅇ ㅔ 혀

 

한판 더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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