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전엔 폭행사건 인실좋 얘기나오면 다들 칭찬하고 위로하고 응원했는데
이제는 10선비가 머라하고...
풋풋한 고딩아이가 그래도 웃어보자고 한몸희생(?)하여 자기 코에 동전넣는 쇼를 올렸건만
네이트판녀니 뭐니 별별 소리를 다듣네요...얼굴자랑하고 싶었으면 동전을 코에넣는 쇼를 왜했을까요...
참씁쓸하네요
가장이 자신의 아이앞에서 무슨 꼴을 당하던
풋풋한 소녀가 웃어보자고 얼굴을 인증을 하던
참 냉정하다....10선비님들 인생 어떻게 사세요?
안피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