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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3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양
추천 : 14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08/27 13:44:12
제가 육게에 글을 쓰게 될줄이야....
전 육아에 관심도 없고 심지어 애를 싫어합니다 ㅎ
그런데 어제.생활의 달인을 보다가
도움되실 것 같아서
팁을 적어봅니다.
아이가 둘일때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외출준비는 아이들을 욕실에
욕조에 물을.받아놓고 거기에
넣어둔 상태에서 준비한다.
그러면 부모는 준비하는 동안 방해받지않고
챙길것들을 챙깁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챙길것들이 많죠?
아이들은 욕실에서 최대한 놀 수 있다.
준비가 다 끝나면 아이를 한명씩 데려와서 옷을
입힌다.
2.차에서 아이들이 과연 얌전히 갈까?
아이들은 이미 실컷 물놀이를 한 상태에서
나른해져서 곧 잠이 듭니다
그러면 차에서 한 잠재우고 도착지에서 실컷 놀아줍니다.
3.식당에서는?
식당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이 끝나면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옵니다.
보통 음식나오는데 십분.이십분정도 걸리기에
그동안 아이랑 밖에서 최대한 놀아줍니다.
아이들은 집중력이 길지않기 때문에
그 집중력을 오로지 밥먹을때 정진하게 하자.
이 주의인거죠 그러면 아이들과 함께
주변도 둘러보고 그러다가 음식이 나왔다는 점원의
말에 아이들을 데려가 음식을 먹고
나옵니다.
4. 아이가 졸려서 칭얼거릴땐
집에서 아이를 옆으로 눕혀 양 팔과 양다리사이에
이불을 돌돌말아 넣어 줍니다
이게 엄마 뱃속에 있을때처럼 편안한 자세가 된다네요 .
아니면 포대기.같은 천으로 몸을 둘둘말아
줍니다 .
이게 답답할 수도 있으나 아이들은 되려 편안해한다네요.
뭐 이정도였던 거 같네요
심지어 이건 아내가 아닌 남편분이 아이키우면서 알아낸 팁이랍니다.ㅎㅎ
아이키우시는 분들 이 팁 참조하셔서
육아에 힘을 덜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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