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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기주의) 김남성경사 02-736-0398
게시물ID : freeboard_320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이K
추천 : 12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11/17 13:01:14

경찰청이라고 이름 신분 밝히면서 

제가 사기사건에 연루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함.)
제 주민번호로 대포통장이 여러개 만들어졌다고 하면서 (제 주민번호를 말해주던군요..-_-)
최근 언제 어디서 어느 은행의 통장이 만들어졌다고 말해줍니다. 막 금액이랑..
사기사건에 은행원이 연루되었기 때문에 주민번호랑 이름만 알면 통장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기꾼들이 만든 계좌는 없애버리려고 하니 제가 실제로 만든 통장에 대해 묻습니다. 
계좌번호를 물었으면 의심했을텐데.. 그냥 어느 은행에 통장 몇개 이런것만 묻네요.


대충 여기까지 묻고나서 검사님한테 전화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검사한테 전화가 오는데 정말 법무부 전화번호랍니다.


그리고 112에 전화했더니 바로 출동하시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저 번호로 계속 온다고 하네요.  받지 마세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수사범죄1과 김남성경사 02-736-0398 라고 밝히는데

경찰청에는 지능수사범죄"팀"은 있어도 지능수사범죄 과는 없대요.

그 검사라는 사람 전화까지 받고 법무부 이름으로 된 공문..(관련 일에 대한 협조공문같은)을 fax도 받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전화한다던 검사. 실제로 검찰에 연락해보니 그 검사가 있더래요. 
팩스번호는  02-530-4111 입니다. 공문까지 팩스로 보내다니 치밀한 놈들.. 


-디씨냥갤펌이어요.

다들 또 새로운 신종사기에 대비하셔야 할듯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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