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맞아 나홀로 추자에 왔습니다. 오랫만에 바다보니 좋군요
싸구려 민박집 하나잡고 도보포인트로 향합니다.
추자래서 고기는 있겠다 싶어 담궜더니 4대돔이 다 나오는 군요
씨알은 갯바위보다 못하지만 민박집이랑 가까운 곳 치고는 괜찮네요
어제 오후 짬낚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벵에랑 뻰찌 몇수 했네요
몇번은 큰놈들이 물어서 원줄까지 해먹었네요 아까운 쯔리겐찌 ㅠ ㅠ
이정도만 나와준다면 굳이 갯바위 탈 필요 없을것같습니다.
대물욕심은 없어서 이정도면 만족 합니다 .
혹시 추자 오신분 있으면 같이 도보에서 한짝대기 해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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