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월드디스트력션이란 애니를 앤딩까지 봣는데요 작품들의 앤딩을 보고나면 참 뭐랄까 와 재미있다~~라기보다는 좀 안타까운 기분이드네요
특히나 페이트스테이나이트의 앤딩은 보고선 그 서운함과여운이 몇일을갓더랬죠
진부한 이야기의 용자물이나 미소녀변신물같은거도 엔딩전까지는 그냥 뭐 변신하는모습같은게 재미있어서 보다가 진짜 진부한 내용의 앤딩이라도
그 여운이 몇일씩 가네요 가끔 눈물도 날때도있구요
요즘같이 눈물이 매마른 시대에 내 마음속깊은곳 감정이 아직 마르지 않게해주는 힘이랄까요
혹시나 일상생활 불가능할정도의 여운을남길수있는 애니있으면 추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