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인 불장 시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에이다 등등 메이저 코인 그리고 잡코, 가릴 것 없이 상당한 펌핑력을 보여주고 있죠.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과 더불어 금리 인상의 둔화 현상 및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면서 만들어내는 현상 같습니다.
근데 이번 한국 거래소 불장은 이전에 업비트가 이끌던 것과 다르게,
빗썸, = 황썸, 이 주도하는 것 같습니다. 업비트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으면서 빗썸에 상장된 코인들이 상승력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저는 급등하는 코인은 원래 잘 못타고, 타면 늘 손해를 봤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도 상승장으로 돌입하기 전 2~3달 전에 3천만원대에 사서 오랜 기간 홀딩하다가 겨우 4700만원에 팔고 이때까지 재진입 없이 처다만 보고 있네요. 속이 쓰립니다.
근데, 투자금을 가만히 방치만할 수 없죠? 그래서 빗썸에는 있으면서 업비트에는 없고, 아직 빗썸에서 황썸 효과를 보지 못해 정체되어 있는 코인을 다 확인해봤습니다.
그 중에 진짜 아직 덜 뜨고 출발안했다고 생각하는 코인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무슨 이유인지 글로벌 역프까지 맞고 있어서 이건 무조건 뜨겠다! 싶어서 신념을 가지고 좀 사뒀죠.
무슨 글로벌 역프가 23%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사뒀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안떠도 안떠서, 다른 코인으로 갈아탈까 했지만 오랜 시간 투자한 홀딩 기간이 아까워서 버텼는데,
최근에 드디어 쏘네요...
하...진짜 오래 기다렸습니다.
근데 아직 전고대비하면 몇번 더 상승해야할 것 같네요.
홀딩 중입니다...ㅎ
비트 빨리 내렸더거 만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