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할 때 가끔 애기들 만나면 귀여워서 먹을거 주고싶은데 항상 드는 생각이 5살도 안되어보이는데 이런 초콜렛 먹어봤을까? 요즘은 초등학교 전까지느 최대한 탄산도 안주고 유기농 과자만 사주는 집도 있는 것 같던데 만약 이 아주머니가 아이를 그렇게 키우시는 분이면 내가 초콜렛 주는게 되게 실례아닌가 이거 처음먹어보는거면 한 번 먹어보고 더 달라고 사달라고 떼써서 아주머니가 힘들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계속 하다가 결국 실제로 줘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제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