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렉스 렌트해서 애들 태우고 안면도 놀러가다가
서산 A지구 방조제에서 80~90 정도 속도로 주행중 아무것도 밟은게 없는데
타이어가 중국산인지 펑! 하고 터졌네요 다행히 아무도 다친사람 없고 제동도 잘되어서 갓길에 정차했었습니다.
오늘 반납하며 말해보니 렌트업체에서는 주행중 타이어가 터졌는데
제동하고 갓길에 정차한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며 전복되거나 사고가 나야한다며 제 말을 못믿겠다고 하더군요
주행중 터졌다는걸 증명할수가 없어서 타이어값 8만 5천원 주고왔네요
렌트하시는분들 조심하셔요 ㅠㅠ 저처럼 똥 밟을수가 있을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