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정주행중입니다. 재미있는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무료 시체 쿠폰을 받아 납골당에 간 심슨 부자
그 말을 듣고 뜬금없이 테니스 코트를 사는 심슨
그러자 테니스를 치기 위해 몰려오는 동네사람들
하지만 뒤에서는 테니스 못한다고 씹고 있는데...
우연히 그것을 듣고 화가 난 마지
심슨은 마지를 위해 연습하겠다고 쉽게 말하지만
노력 이전의 문제가...
게다가 시키지도 않은 대회 신청까지 해 옵니다.
결국 차선책으로 바트를 발굴하는 마지
처절하게 버려지는 호머...
멍청지수만큼만 상처받는 호머
ㅋㅋㅋㅋ;
....;;
호머는 악몽까지 꾸며 괴로워합니다
.....
앙갚음을 하기 위해 리사를 끌어들이는 호머
그렇게 가족싸움으로 번집니다.
하지만 영 불안한 호머
이기기 위해 프로를 끌어들입니다
깨알같은 권력남용 서장
결국 바트도 버려지고...
...마지도 버려집니다
...............호머도.....
이지경까지 오고 나자 방영시간도 끝나가고 하니 싱겁게 화해하는
심슨 가족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절도로 마무으리.
그래도 기어코 훔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