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8071.html 정부와 경찰 지휘부를 비판하는 글을 경찰 내부 누리집 속 ‘경찰발전 제안방’에 수십차례 올려온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다.
<중략>
이에 대해 양 경사는 <한겨레> 기자와 통화에서 “20년간 네 차례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고 징계뿐 아니라 시말서 한 번 써본 적이 없다”며 “올곧은 소리를 하면 ‘죽음’과 다름 없는 파면으로 내모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양 경사가 징계를 받은 뒤 마지막으로 9일께 누리집에 올린 글에는 4500여명 경찰이 조회했고, 댓글만 100여건이 달렸다.
<후략>
그래서 니들은 영원히 짭새 견찰일수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