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 : 2023년, 요한네스크루져가 조직한 대 외계생명체 부대.
보통 AU, EU, CFA 등이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처리해주는 등 용병으로서의
성격이 강하지만, 현재는 ROA 탈출 작전을 마지막으로 SETIF 의 Lost Sign
작전에 동참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CFA : 윅브로크의 침략으로 힘이 약해진 동북 아시아권의 강대국들이 아닌 동남 아시아
국가 위주로 구성된 연합.
중략 …
연합 설립 목적 자체가 윅브로크와의 전쟁이기 때문에 이들은 현재 세계에 존재 하는
연합 중 가장 정규군에 가까운 군대를 보유 하고 있다.
SETIF : SETI 프로젝트에 차참여했던 과학자들이 주축으로 만들어 낸 단체로 초기에는
윅브로크에 대해 연구하여 과학적인 대응법을 찾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였다.
또한 이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하여 군사 무기를 개발, 제작하고 이를 저렴하게 각 연합국에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여러 분야에서 독점적 형태로 이윤을 취하고 있어 그 성격이 많이 변질된 상태이다.
HOLEBINE(홀바인 제약회사) : 2012년 칼 젠킨요한슨이 창립한 홀바인 제약 회사는
디센트데이 이후 세계 약물의 개발, 생산, 약물 유통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중략
최근에는 전쟁에 유용한 각종 약물을 제작하고 있는데 중에는 인체에 유해한 향정신성
의약품까지 포함 되어 있어 반인륜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 밖에 단체
개인적으로 이런 배경이나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을 좋아하는데, 하운즈에서 이번에 공개 한
세계관이나 연대기 같은 자료 보니까 제법 그럴싸 해 보이네요.
영화나 미드 같은거 봐도 전쟁, 몬스터 탄생 관련 부분에 어떠한 단체들의 욕심에서 비롯한 경우나
이런 저런 스토리가 많은데… 여기 등장하는 단체들도 뭔가 한두가지씩은 스토리가 있을 법 해 보입니다.
콘솔게임에서나 주로 이런 스토리, 미션을 구현 했던걸로 아는데... 부디 이게 기획으로만 끝나지 않고,
진짜 게임 하는 내내 이런 스토리 같은 부분을 유저들이 인지 할 수 있게 잘 구현 해 줬으면 하는 바램
브금은 간만에 들어보는 모느님 메인테마... 역시 OST 도 진짜 게임에서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음악 같습니다... 쩌는 한스 짐머....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