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서 크게 바뀐건 없습니다만..
마침 제 아이맥을 지인할인가에 입양하려는 분이 계셔서 과감히 1080으로 픽스하였습니다..
(아이맥으로 브가와 모니터 연성..)
근데 아무리 봐도 제 지적수준에서 시호크나 워터포스 같은 수랭은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다른분야에서 특이하다 싶은거 샀다가 피본경험이 수차례 있다보니
이번에는 좀 일반적인 노선으로 가기 위해서 그냥 트윈프로져로 정했습니다..
특별히 막 불타오르고 그러지는 않겠죠...?
cpu 쿨러를 정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스카이레이크가 기판이 얇아서? 주렁주렁 무겁게 달면 휘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 같던데
트리니티가 언급이 많이 되길래 우선 넣었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케이스 전면에 쿨러2, 후면에 쿨러1이 기본 장착 돼 있고
윗부분에 추가를 할 수 있기는 하던데 저 구성에서 당장 추가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니터는 pg279q를 추천해주시기에 괜찮아보여서 좀 더 알아보니 4k모델이 있더군요..
사진작업이 우선이고, 게임을 하기는 할테지만 FPS는 취향이 안맞아서 거의 안하는 편이라
현재는 저 모델이 가장 끌려서(가격차도 그닥..) 1순위구요
27인치에 4k는 안어울리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와서 그런데
현재 27인치 2560x1440에서 3840x2160이 되면 많이 불편할까요ㄷㄷ;
혹시 32인치 정도에 srgb100% 지원되는 4k 모니터중에 사진메인에 게임하기에 불편함 없는..
뭔가 잘 안어울리는 조합의 모니터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전에 봤던 샘숭4k 32인치는 srgb100%가 아니라고 해서 일단 접은 상태구요
델은 보니 5k모델은 27인치고..34인치는 wqhd 이런식이라..
얼른 견적이라도 완성을 해야 쓸데없는 질문을 줄이고 할텐데..
아는건 쥐뿔도 없는상태로 하루종일 어떻게 맞춰야하나 고민하고
조립은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만 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