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생각안나지만..
중학교쯤 본듯한데 그러니까 한.. 15년전쯤? ...... 갑자기 눙물이나네..
암튼 각설하고
당시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내용이 뭔가하면..
자세한건 잘 생각이 안나고
주인공이 보물 수집(?) 비슷한 거 하는데 경쟁자 비슷한놈이랑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무기(?) 와 뭐든지 막아내는 최강의 방패(?)를 가져와서 둘이 대결 하는 씬 밖에 생각이 안남.
물론 주인공이 방패임. 근데 엄청 쬐깐함.. -_- 성냥갑만한 크기로 손등에 붙어있음.
상대편이 가져온 무기는 창 처럼 생겼었던거 같음.. 암튼 창주제에 갑자기 레이져를 쓩~
손등의 쬐깐한 방패로 어찌 막음. 쬐깐한게 참 튼튼하네 감탄하는데 상대편이 마구 비웃으며 다시 한번 막아보라고
레이져를 한 20줄기정도 동시에 쓩~
역시나 못막고 몸이 갈갈이 찢김. ㅠㅠ 충격과 공포였음 주인공이 여기서 죽는구나하고..
근데 갑자기 쪼꼬만 지금생각하면 무슨 반도체 같이 생긴거 같기도하고..
암튼 그 방패에서부터 시작해서 다시 몸이 재생됨..
알고보니 월래 상태로 몸을 복구시켜주는 유닉크아이템이였음.
뭐 이런 내용이였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라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