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 논란이 베스트에 올라오는데...
오유가 정치나 시사 전문 사이트인가?
아니면, 선관위나 사법부같은 관공서인가?
언론사... 하다 못해, 어떤 논조를 띄고 있는 언론사인가?
강제로 가입을 권유하는 것도 아니고... 자유에 의해,
이곳 분위기가 입맛에 맞는 사람이 모인 곳이 바로 오유이고,
반대로, 일베 분위기가 맞는 사람은 일베로 모이는 것처럼...
이 공통적인 입맛이 다수의 의견일 수 밖에 없는 그냥 평범한 사설 인터넷 커뮤니티일 뿐이고,
특정 논조를 띄는 언론사마저도 중립이나 객관성을 띄기가 어려운데...
이런 평범한 곳에서, 이데올로기 성향이나 객관성 여부에 대한 논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들의 눈높이나 수준에서는,
오유인들이 다루는 시사 수준이 너무 높아 보여서...
오유를 위에서 언급한 전문 기관으로 헷갈리고 있는 건가?
누울 자리도 봐가면서 다리를 뻗어야지...
하다, 하다... 이제 걸고 넘어질게 없으니까... 별 희한한 요구를 다 하는구나...